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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청소기를 돌리고 나면 바닥은 깨끗한데 집 안에 걸레 빤 쉰내가 은근히 퍼져 있죠. 분명 자동건조 기능이 있는데도요. 청소기가 고장 난 게 아니라, 냄새가 나는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.

쉰내, 어디서 나는 걸까 — 원인 4가지
| 원인 | 증상 | 해결 |
|---|---|---|
| 걸레 건조 부족 | 돌린 직후 쉰내 | 청소 후 패드 떼서 완전 건조, 열풍건조 시간 최대로 |
| 물탱크 물 방치 | 물비린내·쉰내 | 매번 물통 비우고 말리기 |
| 패드 노후 | 빨아도 냄새 | 약 3개월마다 교체, 여분 상비 |
| 도크·먼지통 관리 안 함 | 비울 때 악취 | 오수통·먼지통 주기적으로 청소 |
가장 흔한 건 첫 번째입니다. 열풍건조가 없거나 건조 시간이 짧으면 젖은 걸레 섬유 깊숙이 세균이 번식해요. 그게 그 쉰내의 정체입니다.

냄새 끊는 법 (순서대로)
- 청소가 끝나면 패드를 떼어 통풍 잘 되는 곳에 말립니다. 젖은 채 도크에 그대로 두지 마세요.
- 이미 냄새가 뱄으면 패드를 중성세제 푼 물에 30분 담갔다가 헹구고 완전히 말립니다. 뜨거운 물에 삶으면 패드가 변형되니 피하세요.
- 물탱크는 쓸 때마다 비우고 건조. 깨끗한 물도 고여 있으면 세균이 핍니다.
- 도크 물길, 오수통, 먼지통을 주기적으로 닦습니다. 의외로 여기서 냄새가 많이 나요.
- 패드는 약 3개월마다 교체하고, 여분을 상비해두면 관리가 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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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건 하지 마세요
- 패드 뜨거운 물 삶기 → 변형돼 회전판에 안 맞음
- 젖은 패드를 도크에 그대로 방치
- 물탱크에 물 채운 채로 며칠 보관
- 섬유유연제로 패드 빨기 → 막이 생겨 물 흡수가 막힘
그래도 안 빠지면
패드가 오래돼 섬유에 균이 고착된 경우라 교체가 답입니다. 열풍건조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, 청소 후 패드를 빼서 말리는 습관이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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